결혼이 끝나고 이제 시간이 남아서 늦지만 올릴 결혼후기들.. 그중에서 #버스 전세요리 오빠 친척들. 손님이 지방에서 올라오셔야 해서 버스 한 대를 전세내게 된 엄마가 올라오실 때 버스에서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고 했는데 그래도 모든 걸 엄마 혼자 만드는 게 궁금해서 준비하게 된 버스 전세요리(간식) 처음에는 그냥 시킬 생각으로 치를 무서워했는데…가격이 무시가 안 돼서 주문도 미리 해야 했는데..시간이 안 맞았다고 해서!!결국 셀프준비를 하기로 결심한 우리는 두육류와 마른안주를 준비하기로 하고 엄마와 바로 식재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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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안주는 부드러운 걸로 2종류 준비하고 견과류와 보리과자를 준비하려면 아무래도 타는 분들 연령대가 있으니까 최대한 맞춰서 준비하겠습니다.그리고 두살은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그 다음 다이소에 가서 포장지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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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시락통에 예쁘게 넣으려고 다이소에 없어서 급하게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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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대량 주문이지만, 저는 100개 주문! 나중에 필요할 때 사용할 생각으로 넉넉하게 준비, 그리고 일회용 포크와 젓가락을 준비해서 정말 중요한 스티커 만들기, 돌아다니는 이미지를 따서 만든 것이라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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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물에 젖을까봐 테이프로 앞면에 붙이고 잘라서 밑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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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채로 견과류를 나누어 포장해서 도시락에 넣어주세요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이렇게 2가지 준비했어요!한국식이 하식이라 마른것은 전날 미리 포장해두고 두살은 아침 일찍 하나하나 포장해서 과일을 넣어서 준비했습니다.마른 것은 박스에 포장하고, 두살은 스티로폼 박스에 쌓아 포장하는 도중 시간이 없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어!웃음을 지어보니 뿌듯하다.솔직히 준비할 때 신경 써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직접 준비하니까 기분이 더 좋더라.엄마가 보고 너무 좋아하셔서 손님들이 많이 준비했다고 해서 하기 쉬웠을 것 같다.역시 몸은 힘들지만 정성이 담긴 요리가 최고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