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그림:사람그리기의 기초,사람몸그리기,맨발그리기,구두그리기발을 그리는 연습은 계속됐다. 이번 종이에서는 신발을 신지 않은 발의 모습을 많이 그렸다. 발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모양을 생각하며 발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하이힐 같은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을 그리기도 했다.◈ 그림 그린 날:2014년 9월 ◈그림내용:맨발로 그리기, 신발 신은 발 그리기◈그림표현:연필로 그리기◈그림재료:종이, 연필, 지우개◈그림지:A4용지◈그림크기:가로21.5cm×세로30cm◈ 그림 그린 날:2014년 9월 ◈그림내용:맨발로 그리기, 신발 신은 발 그리기◈그림표현:연필로 그리기◈그림재료:종이, 연필, 지우개◈그림지:A4용지◈그림크기:가로21.5cm×세로30cm그림을 연습할 때 그림을 그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림을 그리는 대상을 잘 관찰하며 그려보는 것이다.사람을 그리는 것이 기초였던 만큼 사람의 발을 그리는 것도 매우 기초였다. 그래서 A4 용지에 발을 가득 그리는 데도 한참 걸렸다. 하지만 그림 그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하나의 발을 그려도 발 모양을 잘 관찰하며 그려보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그런 마음으로 다리를 하나하나 그려가다 보니 어느 순간 종이 가득 꽤 많은 다리의 모습을 그릴 수 있게 됐다.그려진 발 그림을 하나하나 보며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순간적으로 궁금한 게 있었다. “내가 그린 발의 수는 모두 몇 개일까?”라는 조금 엉뚱한 질문이었다. ^^ 그림 속에 그려진 발의 수는 총 몇 개일까요~?그려진 발 그림을 하나하나 보며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순간적으로 궁금한 게 있었다. “내가 그린 발의 수는 모두 몇 개일까?”라는 조금 엉뚱한 질문이었다. ^^ 그림 속에 그려진 발의 수는 총 몇 개일까요~?A4용지 한 장에 그려진 발의 수를 천천히 세어보니 모두 22개였다. 정답은 22개입니다.하나라도 천천히 제대로 그려보자는 생각으로 그리기 시작한 발 그림이 22개나 그려졌고, 종이에 가득 차는 모습은 내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것은 발그림을 잘 그렸다는 생각에서 오는 즐거움이 아니라 한 장의 종이 안에 발그림을 가득 연습해 보았다는 스스로에 대한 보람에서 오는 즐거움이었다.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해서 그 일이 쉽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일하는 과정은 어렵고 힘들 수도 있어. 하지만 자신이 선택해서 하는 일이라는 생각에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이 매우 강하게 생기기 때문에 힘든 과정도 견딜 수 있다.종이에 그려진 발그림의 모습을 보면 그림을 발그림을 그리기 위한 보조선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 그렇게 다리를 그리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면서 여러 보조선을 많이 사용했다. 눈으로 보기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막상 발을 그리기 시작하면 은근히 위치와 비율, 그리고 크기에 맞게 잘 그려야 했기 때문이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그리는 과정 내내 조금 힘들었다. 물론 그 과정이 계속 힘들었던 것은 아니었고 몰입이라는 즐거움도 함께했다.종이에 그려진 발그림의 모습을 보면 그림을 발그림을 그리기 위한 보조선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 그렇게 다리를 그리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면서 여러 보조선을 많이 사용했다. 눈으로 보기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막상 발을 그리기 시작하면 은근히 위치와 비율, 그리고 크기에 맞게 잘 그려야 했기 때문이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그리는 과정 내내 조금 힘들었다. 물론 그 과정이 계속 힘들었던 것은 아니었고 몰입이라는 즐거움도 함께했다.종이에 그려진 발그림의 모습을 보면 그림을 발그림을 그리기 위한 보조선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 그렇게 다리를 그리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면서 여러 보조선을 많이 사용했다. 눈으로 보기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막상 발을 그리기 시작하면 은근히 위치와 비율, 그리고 크기에 맞게 잘 그려야 했기 때문이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그리는 과정 내내 조금 힘들었다. 물론 그 과정이 계속 힘들었던 것은 아니었고 몰입이라는 즐거움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