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 항해

새벽 출정호 항해를 매일 소운과 읽다가 머리를 맞은 듯한 충격을 받은 부분이 나왔다. 유스타스가 용의 껍질에서 벗어나는 장면.유스타스는 아슬란의 인도로 징그러운 용의 가죽을 벗었지만 여전히 가죽은 안에 남아 있었다. 결국 아슬란은 이렇게 말한다. 네 옷은 내가 벗어야 해.You will have to let me undress you。나니아 연대기 5 새벽 출정호 항해

이 부분을 읽을 때 생각한 것은.. 내가 아무리 스스로 죄를 회개하려고 노력해도 결국 신의 도움 없이는 완벽하게 죄를 없앨 수 없는 거야!내가 오늘 잘못한 것을 스스로 뉘우친다고 내가 변할까?나는 또 내일 죄를 지을것이다.. 무한 반복. 왜 나는 나아지지 않는지.. 다시 한 번 신뢰를 실천할 때가 된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아이들의 책을 읽으면서 내가 정말 성장하는 기분이다.

작가 CSLewis가 기독교 메시지를 준다는 게 무슨 뜻인지 제대로 알았다.<사자 마녀 옷장>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비유적으로 잘 썼다고만 생각했지만 유스타스의 이야기를 읽으면 더욱 진지하게 기독교의 메시지가 느껴진다.참으로 훌륭한 작가다.성장에는 나이제한이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25O8Z7C7Prk&pp=ygUt64KY64uI7JWEIOyXsOuMgOq4sCAtIOyDiOuyvSDstpzsoJXtmLgg7ZWt7ZW0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