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3 프로 NT940XFT-A51A&셀렉케이스 & 삼성 무선마우스 SPA-KMA5PRG_내 돈으로 산
앞으로 잘 부탁해 🙂
UNBOXING은 언제나 설레는 법!
늘 아이폰+아이패드에서 많이 써왔지만 첫째, 블로그 둘째, 이직 준비(혹은 창업) 셋째, 애플 탈출과 같은 이유로 노트북을 구입하기로 결심했다.마음먹은 김에 바로 사려고 알아보던 나에게 블랙프라이데이 때 노트북을 사면 되는 가격에 좋은 성능을 가진 노트북을 살 수 있다고 H가 귓속말을 해주었고, 블프세일만 기다렸다가 갤럭시북3프로(NT940XFT-A51A)를 사버렸다:)
100% 내돈이자 갤럭시북3프로(NT940XFT-A51A)+SSD 더블업으로 기본은 1,888,000원에 출고돼 지금은 1,393,14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블프세일+카드사 할인이 적용돼 1,274,970원에 네이버페이 적립 8만1,193원을 받았다.최종 노트북 구매비용은 1,193,777원(블프세일이 끝난 지금 프로가 아닌 갤럭시북3가 지금 120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블프세일… 아주… 칭찬해 줄게!
받자마자 기대했던것보다 더 이쁘고 가볍고 즐거웠던것도 잠시.. 가볍게 생각했던 프리도스에 윈도우 장착이 너무 어려운것..!
윈도우 11은 개별 구매.
블로그와 유튜브를 이리저리 뒤지며 혼자 윈도우를 설치하려 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터치패드도 작동하지 않는다. 네트워크도 잡을 수 없음으로 인해 혼자서 해내겠다는 나의 의지는 와르르 무너져 버린다.
결국 H의 도움으로 저녁이 되어서야 내 노트북은 목숨을 얻었어!ㅎㅎ (컴퓨터 음치이신 분들은 프리도스 구매시 한번더 잘 생각해보세요ㅠ)
이쪽을 보고 저쪽을 봐도 예쁘네 😀
노트북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별도로 구입한 경우도 복싱.
네이버에 갤럭시북3 프로 NT940XFT-A51A 케이스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여러 판매처 중 가장 뭔가 심플하고 마우스패드가 일체형이라 셀렉트 케이스로 구매했다.다만 케이스 옵션에 미끄럼 방지가 부착된 버전과 없는 버전의 심플이 있었는데 상세페이지를 제대로 보지 않고 ㅎㅎ 그냥 심플한 게 좋아서 심플을 골라보니 미끄럼 방지가 꽤 중요한 옵션이었다는 걸 제품을 받고 깨달았다.하지만 저는 이미 제품을 개봉했다는 것..!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쓰고 다음에 케이스를 교체할 때쯤에는 또 살 때는 프라임 버전을 살 예정이다.배터리가 제품 안에 포함되어 있어서 센스 만점인 것 같아! 그리고 노트북 사용을 극대화하는 풀세트를 맞추기 위해 삼성전자 블루투스 마우스(SPA-KMA5PRG)도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23,300원에 데려왔다.개봉해 리시버 노트북에 장착하자마자 아주 잘 작동했다.그립감도 무난해서 너무 잘 산 것 같아!악세사리 리뷰는 딱히 할것이 없어서 이쯤에서 생략:) 고로 아이폰+아이패드로 포스팅해서 정말 답답하고 미칠것 같았던 나는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ㅠㅠ 모든 PC환경이 갖춰져 있어야 블로그든 이직준비든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너무 큰 맘먹고 저지른 구매 후기였다!언제까지나 나와 함께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