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김미경의 마음을 흔드는 수업 (feat.강한엄마 무료초대강의)

김미경의 40수업

‘김미경’ 이름 석 글자에서 느껴지는 에너지.

출처 : 나무위키

언니의 독설로 처음 접한 분.김미경 강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MKTV’를 통해 틈틈이 자기계발에 대한 자극을 받았다.이후 송파에서 김미경 무료 강의가 진행된다. 오래 고민하지 않고 광고를 클릭해 신청을 했다.드디어..그날이다.

밀크티 한 잔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등원시키자마자 서울교통회관으로 향했다.9:30 am。강의 시간은 무려 3시간이다.10:20-13:30 생맘에서 주관하며 후원사 홍보시간이 포함된 무료 강의다.9:55부터 입장이 시작된다고 하니 잠시 카페에서 여유를 가졌다.

입장 개시

부지런한 엄마들300명 선착순으로 ‘김미경의 40수업’ 책을 나눠준다고 하니 기꺼이 시간을 투자한다.

경품 신청

강한 엄마 초청 강의

가장 먼저 경품카드에 개인정보를 적었다.

책 나눔 감사합니다.열심히 읽어볼게요.강연장어디 앉으면 잘 보일까?빨리 오면 선택지가 넓어.10:15 am。두근거리는 남자가 등장한다.레크레이션’여기 콘서트장인가?’ 노래 부르고 춤추고 난리 났어.경품의 힘일까.. 여기만은 어머니가 무대의 주인공이다.’강한 엄마’로 김미경 강사와 전국 투어 중인 것 같다.레크레이션 강사의 화려한 입담에 아줌마들이 화를 낸다.너무 웃겨 여기까지 온 보람이 있네.●후원사 ‘보람된 상조’ 홍보10:50 am。보람을 느끼고 있던 차에..갑자기 등장한 카이 소스케.메인 스폰서로서 홍보 강의가 공공연히 시작되었다.1시간이 지났다.김미경 선생님은 언제쯤 나올까..보람상조회원가입신청서홀린 듯 쓰는 신청서우린 이제 있으니까 패스~드디어, 드디어, 드디어사람들에게 경품을 나눠주고 마지막 최대 선물이 온다.12:20 pm。김미경 선생님 등판!와우..2시간만에 뵙는..김미경 선생님(상상이상의 홍보시간이었다.)…여러분, 나이에서 17살을 빼주세요.그것이 사회적 역할의 나이입니다.김미경 강연중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자.은퇴 후의 삶.”당신은 뭘 하겠니?”부부는 부모가 된다고 한다.그동안은 부모로서 아이로서의 인생이었다면 이제는 당신의 인생을 살아 보라는 것이다.최근 취미 기반의 커뮤니티 비즈니스가 유행한다고 한다.동호인끼리 서로 같은 공간을 이용하며 비즈니스를 한다.60대가 되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성숙한 개인으로서 각자의 재능을 가지고 살 수 있다.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아이들.부모 자식 간의 빚이 없다.내적 동기로 움직이는 아이가 있다.”여러분은 20~30대잖아요.(웃음)직접 서울 대학에 가세요”흥망 성쇠가 지난 60이 되면 서로 어린이, 남편의 말을 안 듣는다.마음이 편하다. 인간에게는 독립하고픈 욕망이 있다.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독립하고 이 시스템에 들어왔다.이 테두리 안에서 내가 무한의 자유가 있어야 행복하다.시골 마을의 수명이 개인의 수명보다 길다.형제 간 우애가 깊을수록 오래 산다.의좋은 부부 만큼 건강하게 장수한다.결혼할 때 우리는 경험이 많지 않았다.직장에서 가정에서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자신이 견딜 수 없는 것과 자신이 견딜 수 있는 것을 모른다.그제 내가 원하는 것을 깨닫는다.돈을 벌호흡의 짧은 사람이 차를 먼저 사다.저는 어려서부터 말대꾸를 잘했다.” 하고 싶으면 어머니가 하고”이라고 말했다.김·이미경 선생님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했다.어머니보다 똑똑한 나였다.부모의 말을 자주 듣는 아이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ChatGPT의 이야기, 시작..최근에 가장 중요한 이야기. 질문할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확률적으로 가장 현명한 답을 내다.3년 자녀의 점수에 구애되지 마라.아이의 30년 후를 내다보았다.발걸음이 내키지 않는다.아, 아이 픽업할 시간 됐어.아쉽지만.. 이제 가자.뒷이야기는 다른 리뷰를 찾아보자.이렇게 김미경 선생님 실물을 보면 너무 기쁘고 엄마로서 힘이 된다.본인이 강연을 하면 힐링이 된다고 하셨듯이 나도 조금이나마 힐링이 됐다.나를 잃지 않고, 엄마로서 현명하게.. 미래에 각각 개성있고 독립적인 가족구성원을 꿈꾸며..#김미경 #강의 #40수업 #강한엄마 #강한엄마강연후기 #무료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