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대사과정에 대한 촉진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갑상선 부위에 생긴 암을 의미하는 국내 암 발생률 1위인 ‘갑상선암'(2020년 중앙암등록본부 통계자료를 통해 전체 암 발생 중 11.8% 차지), 갑상선 결절이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결절 중 일부, 100명 중 5명~10명 내외에서 갑상선암 증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희망적인 부분은 발생률이 높은 만큼 조기 발견 시 완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2기 이후 3~4기에 발견할 경우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갑상선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방사선에 대한 노출, 가족력, 식습관, 호르몬 수치 이상, 비만, 흡연 등이 위험요인으로 꼽히며 유두암, 그 밖에 여포암·미분화암·저분화암·수질암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갑상선암 환자 100명 중 95명은 ‘유두암’에 해당합니다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
목 앞부분이 과도하게 돌출되어 있는 부분이 딱딱하게 느껴지는(4cm 이상의 결절) 호흡이 곤란한 목소리/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연하곤란(삼키기 힘든 느낌) 목 통증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피로감 체중 감소 갑상선암 증상의 경우 무증상인 경우도 많지만 특징적인 변화가 생겼을 때에는 갑상선 연골 부위의 튀어나오는 것이 육안으로 관찰되어 손으로 만졌을 때 별다른 통증이 없는 결절(혹)을 느낄 수 있으며, 다른 튀어나온 결절과 진행 중인 암에 신체 전반적인 피로감을 느끼는 것, 성대로 인해 호흡곤란으로 인해 성대에 의한 거울
검사와 무기구분
신체검진 흉부X선 혈액검사 갑상선 초음파/갑상선기능검사 미세침흡인세포검사 중심부 침생검 CT, PET 촉진, 관찰 후 실제 암 발병에 대한 파악을 위한 다양한 검사방법을 활용하게 되며, 검사를 통해 1기~4기로 구분, 1기의 경우 다른 장기 전이가 없는 상태에서 4cm 미만의 종양, 2기는 4cm 이하이지만 림프절로의 전이가 있는 경우와 갑상선과 갑상선에 연결된 피대근 전이가 되었으나 그 외 전이가 없는 상태, 3기는 물론 갑상선 피막은 물론 주변에 포함되는
치료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것은 갑상선암 수술이며, 앞절제, 잎절제 등 환자의 상태, 나이 등을 고려하여 방법을 결정하며, 1cm 이상 크기의 결절이라면 대부분 수술적 치료를 권장합니다 그 밖에 방사성 요오드, 갑상선 호르몬 투여, 항암화학치료 등을 실시할 수 있으며 치료가 완료된 갑상선암 수술 후에도 갑상선 호르몬제는 지속적으로 투여하게 됩니다
갑상선암의 전이 및 재발
치료, 수술 후 갑상선암 재발 양상은 국소부탁, 림프절 혹은 폐나 뼈 등의 원격전이 등으로 나타나지만 국소재발의 경우 치료가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최초 발생부위를 벗어난 원격전이의 경우 재발암 치료에 있어 시기를 늦출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전이 및 재발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와 갑상선 호르몬 투여가 필요하며 정기 검진을 미뤄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합니다
갑상선암이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이 아닌 제철 음식, 신선한 채소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고 갑상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섭취하고 과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육류보다는 생선이 튀기거나 볶는 것보다는 삶는 조리방법이 바람직합니다 또 저요오드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요오드의 하루 섭취량인 150마이크로그램 이하로 섭취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량 이하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이 아닌 제철 음식, 신선한 채소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고 갑상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섭취하고 과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육류보다는 생선이 튀기거나 볶는 것보다는 삶는 조리방법이 바람직합니다 또 저요오드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요오드의 하루 섭취량인 150마이크로그램 이하로 섭취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량 이하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도 음식 섭취를 꾸준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 치료 중에는 물론 수술 치료 후에도 식사 조절, 꾸준한 운동, 휴식 등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합니다